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559)
영종도(인천공항 하늘정원. 영종도 구뱃터) 가족과 함께 한 달에 한 번씩 영화를 보는데 오늘은 광교 갤러리아백화점에 있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영종도 은하수광장에 도착 영종도 구읍뱃터에서 영종도와 월미도를 오고 가는 여객선도 바라보고 주변 맛집에서 30여분 기다린 끝에 자리를 잡고 음식을 주문을 하니 로봇이 써빙을... 꿀동동주 12,000원... 한잔 마셨는데 오후 내내 속이...영 인천공항 하늘정원에 코스모스가 곱게 피어있다고 해서 와 본다 전망대에 올라 어디로 먼저 가볼지 조망해 보고 인천공항 뒤라 몇 초마다 여객기가 ... 사진 찍다 보면 또 날아와 사진 찍기 놀음에 푹 빠져본다 억새는 일주일 후면 곱게 필것 같고 동영상도 찍고 가도 가도 끝없이 펼쳐진 코스모스밭 황화코스모스랑 백일홍도 심었으면 좋으련만... 내 생각 동영상도 찍고 인천..
광교 호수공원(원천호수 낮과 밤) 광교 호수공원 생태환경체험교육관과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벌도 아니고 너 이름이 뭐니? 이름은 알 수 없지만 날개에 꽃가루를 잔뜩 묻히고 꽃 속에서 꿀을 빨아먹느라 정신이 없기에 신기해서 동영상으로...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느끼고 원천호숫길을 따라 산책을 한다. 수원시의 마스코트 청개구리 ... 너 왜 혼자 거기 있니? 뒤돌아 보기도 하고 지금도 피고 지고 하는 수련 호수 둘레길을 따라 한 바퀴 돌아 쪼기 바라보이는 전망대로 가야겠지 지나온 길 가야할 길 노을빛에 물든 호수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전망대에 올라 야경을 봐야겠지 땅거미가 지면서 하나둘씩 불을 밝히며 호화찬란하게 변해가는 원천호수 어설프게 동영상으로 담고 어둠이 내릴수록 더 빛을 내는... 수원 법원과 ..
시흥 갯골생태공원 수원 탑동 시민농장에 가을꽃들이 많이 피어있다길래 찾아갔는데 탑동 시민농장은 규모가 아주 커서 코스를 잘 선택해서 가야 한다나 그런데 우리는 시민농장 주차장만 찍고 갔으니... 수원 탑동 시민농장의 억새 우리가 찾아간 코스는 메일꽃과 황화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꽃은 이미 지고 길옆에 있는 억새와 미국 쑥부쟁이만 사진으로 남기고 시흥갯골 생태공원으로 출발한다. 정보를 제대로 알고 찾아갔어야 하는데 갑자기 남편이 시민농장 가보자고 해 정보도 없이 갔으니... 시흥 갯골생태공원에 도착 소금 저장고 이곳은 체험장 소금 창고 이곳은 소금을 만들 수 있는 물(간수)을 저장하는 곳 비가 오거나 흐린 날 등 소금결정이 불가능한 날에는 항상 해주에 간수를 저장했다가 날씨가 좋아지면 해주에서 결정지역 간수를 이동시켜 소금..
속초 동명항 . 주문진 영진해수욕장 아침에 일어나 영금정에서 일출을 보려고 했는데 조금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영금정으로 못 가고 호텔 옥상 전망대로 급히 올라와 보니 구름이 잔득끼어 일출을 못 볼 것 같아 우선 등대부터 찍고 하늘엔 보름달이 ... 영금정 앞에 떠 있는 배 한 척도 넣어 찍어주고 구름사이로 빛이 새어 나오기 시작하고 구름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데 ... 사진이 영 속초 등대로 오니 속초 등대는 야간은 출입금지... 개방 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이른 시간이라 등대 앞에서 발길을 돌려야만 했고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려가고 해변으로 내려와 영금정을 바라보기도 하고 그런데 사진 해상도가 왜 이래 사진정리하다 보니 이건 흑백사진이구먼... 속상혀 외옹치 바다향기로 앞에 있는 섬도 살짝 당겨서 찍었는데 이 사진도 영금정에서 ..
속초(속초아이 대관람차 와 야경) 고성에서 물회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서 그곳에서 저녁을 먹고 속초 동명항 근처에 있는 호텔에 도착 체크인을 하고 호텔 옥상전망대가 있다고 해서 올라와 야경을 본다.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멀리 바라보이는 속초아이 대관람차 여기서 야경만 바라보면 아니 되겠지... 속초아이로 가기로 한다. 바로 앞에 보이는 속초등대는 내일 아침에 올라가 보기로 하고 자 ~ 그러면 속초아이로 출발해 볼까... 속초아이 대관람차가 있는 이곳에 도착... 속초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속초아이 대관람차는 80m 높이에서 속초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데 속초에 왔으니 360도 회전하는 대관람차를 타고 속초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해 봐야겠지. 하루종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까... 속초아이 관람차는 오후 8시 ..
고성(통일전망대 . 백섬 해상전망대 . 서낭바위) 올 추석부터는 명절을 각자 집에서 보내기로 했다. 그래서 올 추석은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딸이 속초에 미리 호텔 예약해 놓았으니 속초로 가자고 한다. 추석 다음날 오전 6시 속초로 출발하는데... 이른 시간인데도 고속도로엔 정체구간이 있어 몇 시간 더 걸려 속초에 도착을 한다. 아침밥부터 먹어야 하겠기에 울산바위가 바라보이는 곳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설악산 케이블카 타러 가자고 해 설악산으로 들어가는데 설악산 입구 조금 지나 차가 밀리기 시작 아무래도 케이블카 타는 걸 포기해야 할 것 같아 차를 돌려 고성 통일전망대로 간다. 추석연휴라 그런지 이곳으로 오는 길도... 주차장 진입도 예외는 아니었다. 출입신고를 하기 위해 많은 시간 줄 서서 기다린 끝에 접수를 하는데 출입신고를 하기 위해 신분증은 필수..
기흥 호수공원 21일 목요일 오후 기흥호수공원으로... 주차장에 차를 파킹시키고... 코스모스가 피었는지 궁금해 먼저 코스모스 밭부터 와본다. 작년에는 늦게 와서 예쁜 꽃을 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조금 일찍 왔으니까 꽃이 폈으려나... 역시나 코스모스 꽃은 이제 피기 시작하고 있었고 한두 송이 피고 있는 코스모스 꽃은 가을 바람결에 가냘프게 흔들린다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는데 이틀 전만 해도 더워서 그늘밑을 찾았었는데... 오늘은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춥기까지 한다. 국군의 날 행사 예행연습 하느라 요란스럽게 굉음을 내며 지나가는 제트기도 쳐다보고 전에 없던 전망대도 있어 잠시 쉬기도 하고 동영상도 찍고 지나온 길도 뒤돌아 보고 오리도 노닐고 기흥호수공원에는 조정경기장이 있어 호수에서 싱글 스컬, 더블 스컬, 쿼더..
분당(중앙공원 꽃무릇과 율동공원) 9월 19일 분당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중앙공원 꽃무릇이 궁금해 중앙공원으로 가본다. 올해는 어찌 된 일인지 꽃무릇이 작년보다 더 못하네 올여름 폭염에다 비가 자주 내려 그런가 보다. 듬성듬성 난 꽃무릇 어떻게 찍어야 잘 나올까... 폰사진이라 해상도가 영... 19일쯤 70프로 개화했으니까 주말엔 만개하지 않을까... 이곳은 아예 꽃무릇이 없고 이곳에도... 황톳길 조성으로 공사 중 양 옆으로 곱게 피어 있어야 할 꽃무릇 어떻게 된 거니? 중앙공원은 여기저기서 지금 한창 공사 중이고 한낮에는 더워서 그늘밑 벤치에는 산책 나온 사람들로 앉을자리도 없고 우리는 분당율동공원으로 가보기로 한다. 2022년 9월26일에 찍은 사진 분당 중앙공원 꽃무릇 사진 (tistory.com) 분당 중앙공원 꽃무릇 블로그에..
강화도 교동(화개정원.스카이워크 전망대.화룡시장.교동읍성.교동향교) 강화도 교동은 예전에는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었지만 2014년 7월 교동대교가 개통되면서 자동차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단, 민간인 출입 통제선 안에 있는 지역인 만큼 입도 시에는 신분증이 필요하며 해병대원이 신원을 확인한다. 주차장에 차를 파킹시키고 화개정원 매표소로 향한다. 화개정원 운영시간 : 09:30 ~ 17:30 화개정원 입장료 : 5,000원 (어린이 및 65세 이상, 강화군민 3,000원, 6세이하는 무료) 모노레일은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건물 내로 들어가 따로 표를 구매해야 한다. 모노레일 이용료 : 왕복 12,000원 (어린이 및 강화군민, 장애인 등 10,000원) 우리는 화개정원부터 들어가 본다. 어쩜 날씨도 이리 좋을까... 전형적인 가을하늘 인증샷 찍는 사람들이 있어 이렇게..
영종도(무의도 . 소무의도) 더위에 약한 난 올여름 폭염에 너무 힘든 나날을 보냈다 눈도 불편하고 컨디션도 엉망이고 요즘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살 것 같아 어느 날 무의도로 나들이를... 하나개 해수욕장 밀물 때라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바닷물이 밀려 들어오는 서해바다의 낭만을 즐기며 해상관광탐방로로 거닐어 볼까 하나개 해수욕장도 바라보는데 바닷물이 저리도 급하게 빨리 들어올까... 동영상으로 찍고 사진과 설명을 보면서 찾아보기도 하고 바닷물이 빠졌을 때랑 물이 들어왔을 때랑 또 다른 느낌으로 산책을 하고 하나개 해수욕장 무의도 영상단지를 지나 어느 맛집에서 물회와 우럭매운탕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소무의도 와본다. 소무의도 인도교도 지나 아늑하고 평온한 소무의도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무의도 호룡곡산도 바라보면..
충남 서천 (장항 맥문동. 스카이워크.춘장대 해수욕장) 전국 최대 맥문동 군락지인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맥문동 축제는 끝이 났지만 보랏빛 향연을 느끼고 싶어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으로 출발을 한다. 전국 최대 맥문동 군락지인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은 약 18만㎡ 소나무 숲에 600만 본인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꽃밭이라고 한다 빛과 그늘 때문에 사진이... 나무사이로 빛이 들어와 빛과 그늘이 드리워져 나의 폰으로는 고작 이 정도밖에... 사진 찍을 때마다 요즘 새로 나온 폰으로 바꾸고 싶은 맘 간절한데... 이런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소나무까지 넣어서 찍어보고 보랏빛 향기 가득한 길을 거닐다 보면 가끔씩 불어오는 바람결에 실려오는 갯내음과 송림의 향기까지 느끼지만 한낮의 기온은 높아 흐르는 땀을 시켜가면서 보랏빛 향기 속으로 거닐어..
올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워 올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연상하면서 오늘도 힘내봐야겠지 어느 날 다녀온 미생의 다리 수련 이른 아침 집 앞 공원
수원 (월화원) 요즘 계속되는 찜통더위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 꽤 오래 수도권은 연일 최고 기온이 36도에 열대야 현상까지 잠 못 이루는 날이 연속인데... 강릉은 연일 최고 기온이 39도에 최저 기온은 30도 초열대야 현상까지 발생 날씨가 미쳤나 보다 ...전국이 뻘뻘 끓고 있으니 더위를 피해 어딜 갈 곳도 없고 푹푹 찌는 무더위 언제쯤 누그러지려나...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워 집콕하고 있는데 딸이 점심 사준다고 나가자고 한다. 수원 인계동 나혜석 거리에 있는 맛집 이곳에서 묵은지 닭찜을 ... 요즘 입맛이 없어 밥을 통 먹지 못했는데 딸덕에 못처럼 맛있게 먹었다 우리 딸 고마워 수원시 인계동에 나혜석거리가 있는데 그 끝에 효원공원이 있고 공원 안에 중국 전통 정원 월화원이 있다. 점심도 먹었으니 효원공..
수원 화성(水原 華城) 야경 수원 화성(水原 華城) "사적 제3호. 수원성곽(水原城郭)이라고도 한다. 1789년(정조 13) 정조가 아버지 장헌세자(사도세자)의 능을 양주 배봉산에서 수원의 화산으로 옮기면서 축조하기 시작했다. 1794년 2월부터 축조가 시작되어 1796년 9월에 완공되었으며, 둘레는 5,520m이다. 실학의 영향으로 거중기(擧重器)·활차(滑車) 등 근대적인 기기를 축성 공사에 사용했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종래의 전통적인 축성방법을 기본으로 하고 한국 성곽이 갖는 약점을 중국이나 일본의 축성술로 보완한 화성은 그때까지의 축성기법을 가장 잘 집약시켰다는 점에서 한국 성곽발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935년 일본이 '수원성곽'으로 문화재 지정을 했으나, 1996년에 '역사 바로세우기 사업'의 하나로 일제..
나의 일상 어느 날 영화 범죄도시 3 어느 날은 인디아나 존스도 보고 사위가 좋아하는 외국 음식점에도 가본다. 요즘 나의 컨디션이 별로라 해외여행도 못 가는데 마음이라도 하와이에 가보자고 들른 광교 맛집 봉주르하와이 메뉴판을 보고 남편과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시켰더니 없다고 한다. 그런데 왜 메뉴판에는 있는 것일까... 실망 그래서 사위와 딸보고 알아서 음식을 시키라고 ... ******************************************************************************************************* 하루 종일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날 우산을 쓰고 산책을 나간다. 집앞 공원을 지나 탄천으로 와보니 알에서 부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오리새끼 급류에 떠내려 갈..
산책 어느 날 컨디션이 안 좋아 아파트 단지 안에서 산책을 한다. 먹음직스럽게 익은 앵두 아파트 화단과 수목방제 작업을 두어 번 했기에 살충제 성분 때문에 한 알 따 먹을 수도 없고 관상용으로 바라보기만 한다.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도 곱게 피고 다알리아 자주천인국 아파트 단지 안에도 요즘 나무들이 숲을 이뤄 산책하기 아주 좋고 나팔꽃이 아닌 메꽃 노랗게 익은 살구는 땅에 떨어지면서 모두 깨져 있었는데... 아마 지난밤에 바람이 많이 불었나 보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러운데... 방제작업 두 번이나 했으니 먹으면 안 되겠지 배합은 진한 향기를 풍기고 비비추 꽃 속에서 정신없이 꿀을 따는 꿀벌... 누가 와도 모르고 있네 매실도 노랗게 익어 떨어져 있고 원추리 전설이 있는 능소화 토끼풀도 꽃을 피워 예쁘고 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