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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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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팔봉산) 팔봉산(328.2m)은 흔히 두 번 놀라게 하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낮은 산이지만, 산세가 아름다워 놀라고, 일단 산에 올라보면 암릉이 줄지어 있어 산행이 만만치 않아 두 번 놀란다는 것이다. 주능선이 마치 병풍을 펼친 듯한 산세로 예부터 "소금강" 이라 불리워질 만큼 아름답다. 게다가 주능선 좌우로 홍천강이 흐르고 있어 정상에 올라서 바라보는 전망이 더 없이 좋으며 산행 후 물놀이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홍천 팔봉산은 산행코스가 일방통행
설악산(주전골, 만경대)단풍 올해는 남설악 만경대 9월 24일~11월 14일까지 개방한다고 해서 인터넷 예약을 하고 27일 화요일 설악산 오색약수터 탐방지원센터로 달려가보는데...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소나무 숲이었으나, 솔잎혹파리의 피해로 인해 벌채한 후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 690,000본을 조림하여 관리하고 있고, 그중 25ha를 유아 숲 체험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제1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산(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주차장에 차를 파킹 시키고 자작나무 숲으로 입장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왼쪽 길(원대 임도길)로 들어가 자작나무 숲을 돌아보고 오른쪽(원대 임도길)로 하산하라고 안내한다. (일방통행 一方通行) 해야 한다고 동영상부터 찍고 동영상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26일 토요일 어디로 갈까 하다가 설악산 십이선녀탕이나 갔다 올까 하고 출발을 했는데... 아뿔싸 동해안과 설악산은 비가 오고 있네 분명 인제쪽은 비는..
함백산 함백산(해발1,573m)은 태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그 주위에는 태백산(1,567m)·장산(1,409m)·백운산(1,426m)·대덕산(1,307m)·매봉산(1,303m)· 조록바위봉(1,087m)·지장산(931m) 등의 높은 산들이 솟아 있다. 왼쪽으로 태백 하이원 리조트... 오른쪽으로는 은대봉, 금대봉, 그리고 매봉산 풍력기도 보였는데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와 중심잡기도 힘들고 카메라가 너무 흔들려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코스: 만항재 = 기원단 = 함백산 = 중함백 = (중함백 지나 전망 좋은 곳까지 ) = 중함백 = 함백산 = 원점회귀 산행 (약 10 km ) 이번 산행은 강한 바람으로 시원하긴 했지만 바람에 흔들려 많은 야생화도 못 찍고 정상에서 인증샷도 제대로 못 찍었다. 산행 후 만항마..
계방산 9월1일 화요일 계방산으로... "계방산의 높이는 1579.1m로,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한강기맥의 고봉으로 주변에는 오대산을 비롯하여, 백적산(白積山, 1,141m) 태기산(泰岐山, 1,261m)·방대산(芳臺山, 1,436m) 등이 솟아 있다. 북으로는 설악산(1,708m), 남으로는 태백산(1,567m)을 이어주는 백두대간의 중간지점에 위치하여 인근의 오대산(1,563.4m), 발왕산(1,485.8m)과 함께 이 지역 일대의 식생을 대표한다. 이 산의 일부는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의 학술조사 결과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산약초·야생화 등이 많이 서식하고, 희귀수목인 주목·철쭉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자연생태..
원주 치악산 (비로봉 해발1,282m) "치악산 비로봉은 높이 1,282m. 차령산맥에 솟아 있다. 본래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서 적악산이라 불렀으나 뱀에게 잡힌 꿩을 구해준 나그네가 그 꿩의 보은으로 위기에서 목숨을 건졌다는 전설에서 치악산의 이름이 유래한다. 주봉인 비로봉(1,282m)을 비롯하여 매화산(1,084m)·향로봉(1,043m)·남대봉(1,182m) 등 1,000m 이상의 산이 남북으로 뻗어 하나의 산맥을 형성하고 있다." 동영상도 찍고 코스 : 구룡사 = 사다리병창길 = 비로봉 = 원점회귀산행 (10 km) 치악산 비로봉은 우리나라 5악중 두 번째로 악명 높은 악산... 늘 겨울산행을 했는데 이번에는 여름 산행이라 땀도 많이 흐르고 안개 땜시로 주변을 조망할 수 없어 더 힘들었던 것 같다
태백산(천제단,문수봉) "태백산(太白山) 높이 1,566.7m / 태백산맥의 주봉이며, 이곳에서 소백산맥이 갈라져나와 남서쪽으로 발달한다. 한국의 12대 명산의 하나로 꼽히며, 또한 삼신산의 하나로 영산으로 추앙받아왔다. 능선은 북서-남동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곳곳에 암석이 노출되어 있고 깊은 계곡들이 발달했다. 태백산을 중심으로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지리적·문화적·역사적인 계가 나뉜다. 북쪽과 북서쪽 사면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나, 나머지 사면은 급경사이다. 태백산은 남한 제1의 부존자원지역으로 삼림자원이 풍부하며, 석탄·석회석·흑연 등 지하자원이 풍부하여 광업이 발달했다. 명소로는 을 보관한 태백산사고를 비롯하여 대표적인 문화유물인 정암사의 수마노탑(보물 제410호) 등이 있다. " 그렇게 당골광장에서 산행을 끝내고 택시를 ..
속리산 (문장대,신선대) 내년에는 문장대에서 관음봉, 북가치, 묘봉, 상학봉으로 종주 할 수 있을것 같은데 ... 산행 코스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일주문-= 세조길= 세심정= 중사자암= 냉천휴게소= 문장대= 신선대 = 경업대 = 비로산장 = 세심정= 세조길= 법주사=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약 13.4 km )
속리산 묘봉 속리산 묘봉으로 산행하기 위해 운흥1리 마을회관을 지나가면서 오늘 산행할 능선을 바라보는데 (묘봉은 해발 871m) 이곳에서 묘봉까지 4.7 km ...바라보이는 산봉우리 모두 타야 하기에 오르내림이 심해 힘든 산행이라 각오를 하고 출발하는데... 길옆에 곱게 핀 꽃도 담아보면서 찔레꽃 향기가 가득한 길을 따라 이곳이 해발 725m ...운흥 1리에서 1.8km 올라온 첫 번째 쉼터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여기까지 올라온 보람이 있듯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결이 어찌나 상큼하고 시원하던지 잠시 땀을 시키며 쉬었다가 상학봉, 묘봉으로 출발 계속되는 계단으로 오르다 보니 전망이 터지길래 바라보기도하고 또다시 이어지는 계단 앞으로 가야할 762봉과 토끼봉이 바라 보이길래 찍어주는데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도 어찌나 ..
대둔산 20일 수요일 대둔산으로 주차장에서 오늘 산행할 대둔산도 올려다 보고... 음식점이 많은 이곳을 지나 가는데 예전 같으며 음식점 안에 사람들이 왁자지껄 할 텐데 요즘 코로나19 로 텅텅 비어있었고 케이블카 다는 곳을 지나 계곡으로 오르는데... 전날 비가 내려서 인지 계곡물은 폭포를 이루고 있어 기분이 좋아 사진도 찍고 조심스럽게 물도 건너고 폭포를 연상하는 계곡물...상큼한 공기며 맑은 숲이 어찌나 기분업 시키던지 지금 생각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끼 사이로 흐르는 계곡물도 담아보고 나뭇잎 사이로 살며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동심바위도 쳐다보고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올라가 보는데 전망대로 올라가 주변을 조망해 보는데...맑은 하늘과 신선한 공기가 어찌나 상큼하던지 시야가 탁 트인 전망이 굳 구름다리..
삼악산...2 전망대로 이동하는데 길옆에 곱게핀 둥굴레가 바람결에 살랑살랑 흔들며 자기도 봐 달라고 애교를 부르기에 그 모습이 예뻐 찍어주고 전망대로 오르고 전망대에서 용화산, 오봉산, 사명산, 구봉산 모두 산행했던 산이라 다시금 가보고 싶은 맘 간절하고 맑고 푸른 하늘이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생각 조심조심 내려오세요 예전에 삼악산 산행할 때 의암 매표소에서 기점으로 올랐었는데 그때 무지 힘들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 하산길에서 보니 더 위험하고 힘들고 고광나무꽃 고광나무꽃 물참대 꽃? 고광나무 꽃 산책로를 따라 의암땜으로... 코스: 등선폭포 주차장 = 등선폭포 = 비선폭포 = 흥국사 = 삼악산(용화봉 해발 654m) = 깔딱 고개 = 상원사 =의암 매표소 = 산책로를 따라 = 등선폭포 주차장 블로그 업그레이드했..
삼악산...1 13일 수요일 삼악산으로 삼악산은 강원도 춘천시 서면과 신동면에 걸쳐 있는 산 기암괴석과 봉우리가 첩첩으로 있고, 용화봉(655.8m) 청운봉(546m) 등선봉(632m) 등 주봉이 총 3개라 삼악산이라 한다. 코스: 등선폭포 주차장 = 등선폭포 = 비선폭포 = 흥국사 = 삼악산(용화봉 해발 654m) = 깔딱 고개 = 상원사 = 의암 매표소 = 산책로를 따라 = 등선폭포 주차장 등선폭포 입구 금강굴 등선 폭포 오늘도 우리는 자유자재로 등선폭포에서 사진도 찍고 계단으로 오르는데 녹음이 우거져 눈이 시원해져야 하는데 어디서 날아오는지 송홧가루 땜시로 눈은 뻑뻑해져 아주 불편 하고 계곡을 따라 계속 오르는데 주렴 폭포 정상이 2.1 km 남았네 시원하고 편안한 길에서 룰루랄라...
서산 팔봉산 17일 화요일 서산 팔봉산으로 요즘 산에 가면 아직 꽃들도 피지 않고 잎도 나오지 않아 볼 것 즐길거리가 없으면 좀 지루하기에 오늘은 암봉과 전망이 좋은 서산 팔봉산으로 가 본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팔봉산...그런데 정상인 삼봉에는 안개가 드리워져 있네 소나무 숲길을 따라 오르다 ..
용봉산 충청남도 홍성군에 있는 용봉산 (해발 381m ) 6일 금요일 용봉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에 차를 파킹 시키고 오늘 산행할 용봉산을 바라보고 길옆에 핀 꽃도 찍어주고 오늘 산행할 코스를 바라보기도 하고 코스: 용봉산 주차장=거북바위= 병풍바위=전망대=용바위=악귀봉= 낙조대=노적봉=용봉산 ..
함백산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사람들이 적은 함백산으로... 함백산은 태백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산 만항재 주차장에 차를 파킹 시키고 함백산으로 올라가 볼까 만항재에서 함백산까지 3 km인데 이곳에는 2.7km라고 되어있네 한고비 치고 올라오니 편안한 길도 나와 룰루..
선자령 눈꽃산행...2탄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사를 자아내며 꿈속을 헤매는 듯 오르는데 오르면 오를수록 더 아름다운 풍경이 나를 감동시킨다. 이곳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선자령... 이곳에서부터 좁은 산길로 들어가야 하는데 겨우 한 사람이 지나갈 정도로 눈길이 나 있는데 마주 오는 사람(하산하는)을 만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