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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길

안산(누에섬 . 대부 광산 퇴적암)

누에섬은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산170에  있는 무인도다.
탄도에서 1km 길이의 포장도로가 연결되었으며, 도로 옆으로 풍력발전기가 서 있고 
섬에 있는 등대전망대가 유명하다. 

 

주차장에 차를 파킹 시키고 이 길을 따라 누에섬으로 가본다

 

등대전망대를 가기 위해 계단도 오르고

 

전망 좋은 곳에서 전곡항과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승강장도 바라본다

 

살짝 당겨서 또 찍고

 

산길을 따라 누에섬 등대 전망대에 도착
자 그러면 등대 전망대로 올라가 볼까...

 

등대전망대에 올라 전곡항도 바라보고

 

제부도 쪽도 바라보는데... 윤슬도 아름다웠는데

 

밀물 때라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등대전망대에서 내려와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섬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바로 앞에 보이는 제부도

 

산책로를 따라 가보면 뭔가 있으려나 ...

 

앞에 보이는 커다란 바위가 있어 다가가 보니

 

특별한 암석은 아니고 철새들의 배설물만 보였고

 

조금 전에 갔었던 누에섬과 윤슬이 아름다웠는데 핸폰이라...

 

방파제를 따라 전곡항이 가까이 보이는 곳에서 전곡항을 바라보기도 하고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전곡승강장도 바라보고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제부도로 가 볼까도 생각도 했는데... 시간이 별로 없어 바라보기만 하고

 

누에섬은 섬 모양이 누에 처럼 생겨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22년 1월 누에섬의 물때 시간표도 바라보고

 

이렇게 누에섬을 돌아보고

 

 대부광산 퇴적암층으로 와 본다

 

이곳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과 호수는...  포천에 있는 아트밸리와 비슷했는데

 

이곳 전망대에서 

 

주변을 조망해 보기도 하고

 

퇴적암층과 호수는 그늘이 져서 자세히 볼 수 없어 좀 아쉬웠고

 

캠핑장도 바라 보고

 퇴적암층을 봤으니
산 위에 있는 전망 테크로 가서 퇴적암층과 호수를 내려다봐야겠지

 

전망 테크로 가기 위해 계단도 오르고

 

이곳 전망대에서

 

조금 전에 갔었던 누에섬과 제부도를 바라보는데 역광이라... 그런데 바닷물이 많이 들어왔네

 

전곡항도 내려다 보고

 

핸폰이라 해상도가 별로지만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
찍고 또 찍어 보는데...뷰가 짱

 

동영상도 찍고

 

퇴적암층과 호수도 내려다보고

 

계단으로 조심스럽게 내려와 뒤돌아 보기도 하고

 

또 조심스럽게 내려가고

 

어느새 해는 산 중턱에 걸려있네

 

이렇게 안산 누에 섬과 대부광산 퇴적암층을 돌아보면서 또 하루가 저물어 간다.

 

작년에 이어 올 한 해도 코로나로 힘든 나날이었지만
블친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들이 나의 힘이 되었고
나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에요.
새해에도 따뜻한 미소와 사랑을 가득 나눌 수 있는
좋은 인연으로 남기를 바래봅니다.
블친님들 임인년(壬寅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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