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웨이하이 4일차 3박4일 자유여행 (해상공원)

5월 7일 여행 4일 차... 오전 11시 50분 여객기로 예약이 되어있어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해야 하기에

우리 가족은 아침 일찍 호텔에서 가까운 해상공원으로 산책을 나간다.

온갖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공원 산책길을 따라가 보는데...

마을 어르신들이 기체조를 하고 있었고...

놀이동산도 있고

바닷가로 가 보는데...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한여름에는 부산 해운대만큼이나 피서객이 몰려들겠지..

호수도 있고...아름다워 찍어보고 .

반영

이른 시간인데도 산책 나온 사람들이 한두 명씩 보이고...

인증샷도 하나 찍고

아름다움에 또 찍어보고...

출렁다리 있는곳으로 ...

저 멀리 짚라인 타는곳도 보이고...

중국은 어느 지역을 가나 보이는 건 용 ...여기도 예외는 아니였다.

쪼기 보이는 짚라인 있는 곳으로 가 보리라

대교를 지나고...

짚라인 있는 곳으로 갔다가 쪼기 보이는 곳으로 산책도 하고...

해수욕장도 바라보고...

썰물 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지고... 중국에서는 이곳이 동해지만 우리나라에서 볼 땐 서해바다

짚라인 있는 곳으로 와 보기도 하고...

산책로를 따라 산책도 하고...

주변에는 고급주택들이...

어쩜 이리도 아름다울까...

아름다운에 찍고 또 찍고

두 공주도 찍어주고...

꽃도 담아주고...

이곳에도 부부가 기체조를 하고...이렇게 해상공원을 산책을 하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들어가야 하는데... 출근시간이라 택시 잡기도 힘들고 차도 많이 밀리고... 이곳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택시 두대를 불러 택시타고 공항으로...

공항 대합실에서 짐을 붙히기 전 대기하고 있는 모습들...이렇게 3박4일 여행을 끝내고 한국으로...

이번 여행은 우리가족 5명이라 택시 두대로 다녔고...너무 짧은 여행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