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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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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찾아 가는 길 그대 찾아 가는 길 모은 최춘자 산들바람 불어주는 오솔길을 따라가니 들꽃들 미소 지으며 어서 와라 손짓을 하네 멀리서 들려오는 구성진 새들의 노랫소리 들과 숲은 친구 되어 오순도순 얘기 나누고 하늘은 구름 옷자락 흔들리며 임 찾는 길 인도하네 가슴속 그리움으로 수 놓은 내 비..
빛 고운 오월의 봄 빛 고운 오월의 봄 平穩 금빛별 완연한 빛 고운 봄님 닮은 새벽빛 요요하게 창가에 기웃기웃 하늘 가득 높다란 오색빛 뚫고 나와 천하에 꽃피움으로 사랑 열매 주렁주렁 인연의 굴레에 닿은 연두빛 향기에 사랑의 속삭임 겹겹이 쌓여가는 빛 고운 오월의 봄이 달다
사랑차 향기 사랑차 향기 平穩 금빛별 보드란 미소 촉촉히 여미어 와 꽃 수술에 멈칫 멈칫 사랑차에 매료되어 발자취 더듬는 풋풋한 가슴 앓이 멍든 가슴 치유에 달콤한 사랑 유혹하는 사랑차 향기
바람을 타고 네 곁으로 바람을 타고 네 곁으로 여니 이남연 휠 휠 날아 사랑의 향기 봄바람이 네 곁으로 간다 살랑이는 봄바람이 민들레 홀씨 되어 네 곁으로 간다 우리의 사랑 영원히 변치 않게 하트 바람 네 곁으로 간다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설화 /박현희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가까운 그리운 벗을 떠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백 년도 채 못 사는 오직 한 번뿐인 인생길에 서로 어깨를 기대고 의지하며 고단한 인생 여정을 동행할 벗이 있음은 작은 기쁨입니다. 온갖 이기와 탐욕이 넘쳐나는 ..
귀한 인연이기를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설화 /박현희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가까운 그리운 벗을 떠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백 년도 채 못 사는 오직 한 번뿐인 인생길에 서로 어깨를 기대고 의지하며 고단한 인생 여정을 동행할 벗이 있음은 작은 기쁨입니다. 온갖 이기와 탐욕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김기남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어느 누구의 가슴 앞에서라도 바람 같은 웃음을 띄울 수 있는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헤어짐을 주는 사람보다는 손 내 밀면 닿을 수 있는 곳에서 늘 들꽃 같은 향기로 다가오는 그런 편안한 이름이 되고 싶다. 제일 먼..
꽃이 향기로 말하듯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설화 /박현희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가까운 그리운 벗을 떠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백 년도 채 못 사는 오직 한 번뿐인 인생길에 서로 어깨를 기대고 의지하며 고단한 인생 여정을 동행할 벗이 있음은 작은 기쁨입니다. 온갖 이기와 탐욕이 넘쳐나는..
찻잔 속의 그대 향기 찻잔 속의 그대 향기 찻잔속의 잔잔한 눈빛으로 포옹하듯 다가오는 그대는 아련하게 피어오르는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합니다 사랑 한 스푼에 입맞춤을 하고 부끄런 홍조빛 뺨이어도 달콤한 느낌에 어쩔 수 없는 전율 그대는 이토록 그리운 향기일까요 이렇게라도 느낄 수 있는 찻잔 속의 ..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길가에 피어있는 들꽃도 그냥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닐진대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그저 아무런 의미 없이 대하기보다는 따뜻한 미소에 정겹게 말 한마디라도 나누는 일은 소중한 인연의 시작이기 때문입니..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이 오는 길목에서 ◈ 글 ; 이해인 하얀 눈 밑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 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 내 마음엔 조금씩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꽃을 피우고 싶어 온몸이 가려운 매화 가지에도 아침부터 우리집 뜰 안을 서성이는 까치의 가벼운 발결움과 긴 꼬리에도 봄이 움직이고 ..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들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들 사랑은 줄 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 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